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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건국대박물관] 공정과 화합으로 이뤄낸 재산분배, 율곡이이남매선생가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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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박물관(관장 권형진)은 2022년 박물관 특별전시 『명불허전』의
세 번째 전시 <공정과 화합으로 이뤄낸 재산분배, 율곡이이남매선생가분재기>가 2023년 1월 17일까지 개최된다. 율곡이이남매 선생가 분재기는 1566년 율곡의 아버지 이원수의 사후에 7남매가 모여 작성한 재상상속 문서이다. 남녀 차별, 장자 차남 차별 없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토지와 노비를 분배하고 기록으로 남긴 고문서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번 전시로 인해 재산분배 문화를 통해 조선시대 사회경제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특별전 관람 및 체험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점심시간 제외)하고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 수결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 전화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전시 일정 : 2022년 12월 16일 ~ 2023년 1월 17일
● 전시 장소 : 건국대학교 박물관 1층 로비
● 전시 내용 : 율곡이이선생 분재기, 수결, 동영상
● 부대 행사 : 전시연계 교육(수결체험 -공정과 화합으로 이뤄낸 재산분배), 도슨트
● 문의 : 박물관 학예실 (☎) 02-450-3882, kumuse@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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